'바이오 제조 최전선' 인천시, 지속가능 바이오경제 논의

송도 시찰·스마트시티·웰메디 등 맞춤 투어 운영
도시 브랜드·MICE 경쟁력 제고, 글로벌 위상 강화

인천시가 23!27일 개최한 2025 아시아 생명공학 대회 및 한국생물공학회 국제회의 참석자들이 바이오시티 탐방 등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에 참가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천시가 23!27일 개최한 2025 아시아 생명공학 대회 및 한국생물공학회 국제회의 참석자들이 바이오시티 탐방 등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에 참가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23~27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2025 아시아 생명공학 대회 및 한국생물공학회 국제회의(KSBB-AFOB Conference)'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국제회의에는 세계 40여 개국의 바이오 석학·연구진·산업계 관계자 약 30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바이오 제조의 최전선: 지속 가능한 바이오경제를 형성하다'를 주제로, 한국생물공학회(KSBB)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AFOB)와 공동 주최했다. 최신 연구 성과 공유와 기업 간 네트워킹이 동시에 이뤄지며 국제 협력 기반을 넓혔다.

인천시는 주요 외국인 참가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산업 시찰 △바이오시티 탐방 △스마트시티 견학 △개항장 역사 투어 △웰메디(Well-Medi) 투어 등 5가지 테마의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시 브랜드와 MICE 경쟁력 제고 효과도 기대했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KSBB-AFOB 콘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로 글로벌 바이오 선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국제 학술·산업 교류를 확대하고 세계적 회의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제회의 유치와 성공적 개최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