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황금연휴를 마치고 개장한 코스피가 사상 첫 3600선을 돌파했다.
10일 오전 9시 21분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9.52포인트(1.40%) 오른 3598.73을 기록하고 있다. 장이 열린 직후 3606.86을 찍으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8.90포인트(1.38%) 오른 3,598.11에, 코스닥은 4.61포인트(0.54%) 오른 858.86에 개장했다.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