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웨일, 인도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과 ICT Growth기업 지원사업 통해 협력 가능성 모색

한국-인도 헬스케어 기업, 글로벌 협력 논의

메디웨일, 인도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과 ICT Growth기업 지원사업 통해 협력 가능성 모색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는ICT Growth 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한국의 AI 헬스케어 기업 메디웨일(Mediwhale)이 인도의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이 전략적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에서 메디웨일은 AI 기반 안전 영상 분석을 통한 심혈관 질환 조기 진단 솔루션을 소개했으며, 인도 기업은 인도 및 글로벌 의료기기 유통 네트워크와 병원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협력 모델을 제안했다. 양사는 인도 시장 내 심혈관 및 만성질환 관리 분야의 높은 수요에 주목하며, 기술과 인프라를 결합한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메디웨일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심혈관 질환 예방에 대한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인도 시장은 혁신적 솔루션이 절실히 필요한 곳”이라며 “인도기업과의 협력이 환자의 조기 진단·예방 관리 확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특히 인도의 급성장하는 의료 시장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수요가 높다는 점에 공감하며, 향후 공동 사업 기회 발굴 및 장기적 파트너십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NIPA 관계자는 “이번 미팅은 단순한 기업 간 교류를 넘어, 한국과 인도가 의료 AI 분야에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후속 상담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