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W컨셉·무신사와 손잡고 고객 접점 확대

스태카 시리즈
스태카 시리즈

스타벅스 코리아는 W컨셉·무신사 등 패션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2030세대 고객층이 두터운 패션 플랫폼과 손잡고 신규 고객 유입과 브랜드 경험 확장을 동시에 꾀한다는 취지다.

스타벅스는 지난달 W컨셉에 '스타벅스 전문관'을 열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였다. 플랫폼 특성에 따라 키체인, 토트백 등 패션 소품들도 소개해 높은 관심을 얻었다.

이달에는 새로운 테이블 웨어 라인업인 '스태카 시리즈'를 출시했다. 최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심플한 디자인과 깔끔하게 쌓아 보관할 수 있는 실용성을 더한 라인이다. 스태카 시리즈는 베이직 라인과 기프트 세트 라인으로 이루어졌다. 베이직 라인은 머그볼, 디저트 플레이트, 고블렛 유리잔 등 일상에서 활용도 높은 5종으로 출시됐다.

기프트 세트 라인은 간단한 식사부터 디저트, 티타임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세트 상품군이다. 브런치 플레이트, 머그볼, 소스볼로 구성된 브런치 세트는 1~2인 가구 선물로 제격이다.

W컨셉에서는 스태카 시리즈 론칭을 기념해 2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전 고객 대상 스타벅스 전 상품 대상 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스태카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는 '카페 아메리카노 Tall 사이즈' 쿠폰을, 5만원 이상 세트 상품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조선호텔 타월 세트(3p)를 증정한다.

무신사와는 프리미엄 스포츠 라인인 '스포티 컬렉션'을 단독 론칭했다. 희소성 있는 상품을 한정 기간 선보이는 '무신사 드롭'을 통해 러닝, 헬스 등 다양한 액티비티에 어울리는 상품들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으로는 대용량 음료도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스포티 티키 워터보틀(946㎖)', 음료와 소지품을 함께 들 수 있는 '스포티 워터보틀 파우치' 등이 있다. 운동 시 유용한 나일론 크로스백과 스포츠 타월도 눈여겨볼 만하다. 단독 론칭을 기념해 다회용 개인 컵을 지참 시 무료 음료 교환이 가능한 에코 텀블러 쿠폰(1매)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매일 선착순 5%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한지민 스타벅스 커머스마케팅 파트장은 “패션 플랫폼과의 협업은 커피를 기반으로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스타벅스는 폭넓은 고객층의 니즈를 반영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