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글로벌 에듀테크 스타트업 어워즈, 한국 본선 개최

'2025 글로벌 에듀테크 스타트업 어워즈(Global Edtech Startups Awards·GESA 어워즈)' 한국 본선이 30일 개최된다. (사진=러닝스파크)
'2025 글로벌 에듀테크 스타트업 어워즈(Global Edtech Startups Awards·GESA 어워즈)' 한국 본선이 30일 개최된다. (사진=러닝스파크)

'2025 글로벌 에듀테크 스타트업 어워즈(Global Edtech Startups Awards·GESA 어워즈)' 한국 본선이 30일 오후 서울숲 심오피스54 메인스테이지에서 개최된다.

올해 본선은 러닝스파크, DOHE, 마음인베스트먼트, 임팩트스퀘어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EDU+Week 조직위원회,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유비온, 버블콘이 협력 및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총 19개 기업이 지원했다. 이 중 악어에듀, 데카사이트, 레티튜, 비상교육, 비주얼캠프, 엔에프타임, 키즐링, 테바소프트, 팀모노리스, 피씨엔씨 등 10개 기업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혁신적인 교육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며, 교육·임팩트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받는다.

[에듀플러스]글로벌 에듀테크 스타트업 어워즈, 한국 본선 개최

심사 결과 최종 3개 기업이 수상 기업으로 선정된다. 수상 기업에게는 도해(DOHE)의 3개월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1등 수상 기업에 영국 글로벌 결선 진출 부트캠프 참여 및 영국 왕복 항공권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정훈 러닝스파크 대표는 “GESA 어워즈는 지속 가능한 교육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여정”이라며 “올해 본선에서도 새로운 가능성과 임팩트를 보여줄 스타트업들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