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과학기술대학교는 지역 재직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AI·DX(디지털 전환) 기초역량 향상 교육 'AI활용 경영정보 및 데이터 시각화'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7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16시간)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부산 기업 재직자 23명이 참여해 총 19명이 최종 수료했다.
교육은 Power B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1회차에서는 Power BI 환경 설정과 엑셀 데이터 연결 및 설정을 다뤘고, 2회차에서는 DAX 함수와 인터랙티브 기능 활용을 익혔다. 3회차에서는 기업 실무 프로젝트 집중 과정과 현직자 멘토링이 이뤄졌고, 4회차에서는 참여 기업별 맞춤형 대시보드 제작과 발표로 마무리됐다.
교육생들은 기업 내 데이터를 직접 분석하며 문제 해결력을 높였고, 현업에 필요한 대시보드를 스스로 제작해 즉시 적용 가능한 성과물을 도출했다.
교육 수료 기준은 전체 프로그램의 85% 이상 출석이었으며, 수료자 전원에게 부산과기대 산학협력단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됐다.
![[에듀플러스]“Power BI로 배우는 실무형 AI 교육…부산과기대 재직자 과정 성료”](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0/25/news-p.v1.20251025.09f29b2e7cf5422da97d2822ff743997_P1.png)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의 강의가 아닌 현장 적용 중심의 실무형 학습 모델로 설계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직접 실습을 해보며 배우니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익힐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 수료 후에는 우수 참여자를 대상으로 DX 전환 및 기술 컨설팅 지원이 이어진다. 또한 모든 교육생에게 AI 관련 자격증 취득 과정을 지원한다.
교육 운영을 맡은 홍선민 이티에듀 사업본부장은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뜻깊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AI·DX 시대에 지역 인재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키우도록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과기대는 부산 지역 재직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알로이시오기지1968 실습실에서 '클라우드 기반 공동업무 정보관리 향상' 과정을 운영한다.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활용한 협업 체계 구축과 AI 업무 자동화, 금융IT 프로젝트 실습 등을 진행하며, 부산은행 현직자 멘토링도 열린다. 참가 신청은 교육모객 오픈 플랫폼 '껌이지'에서 무료로 하면 된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