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PA 컨퍼런스 2025, 29-30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개최…'AI 시대의 글로벌 IP 전략' 공유

기업 지식재산담당자들의 협의체 한국지식재산협회(KINPA)가 29일과 30일 이틀간 'KINPA 컨퍼런스 2025'를 개최한다.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아시아와 미주, 유럽 등 전세계 30여개 국가에서 1200여 명의 지식재산(IP)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컨퍼런스는2025년 기업지식재산대상 시상식과 함께 모두 8개 세션으로 나누어 이틀 동안 진행된다.

AI 시대에 IP를 기업의 의사 결정과 경영 전략의 도구로 확장할 수 있는 현장 경험을 토대로한 실전적 인사이트도 공유할 예정이다.

30일 메인 행사 주제 강연에서는 양승현 SK텔레콤 AI R&D 센터장이 'AI의 발전 방향과 IPR 산업 전망'을, 김서우 CJ주식회사 지식재산법무담당 상무가 'AI 시대, 경계를 넘어서는 지식재산 법무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다.

지난해 개최된 'KINPA 콘퍼런스' 현장
지난해 개최된 'KINPA 콘퍼런스' 현장

AI 시대 각 국가의 특허제도 변화와 함께 생성형 AI를 특허와 상표, 저작권 등 IP 관리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도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한다.

'IP 창출의 대전환 시대'를 맞아 AI를 활용한 혁신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와 함께 K-컬처 시대에 드라마 제작 과정에서의 상표권과 저작권 처리 방안도 발표한다.

올해 컨퍼런스는 기존의 단일 프로그램 포멧에서 벗어나 다양한 병행 세션 운영을 통해 실무 전문가들과 함께 주제별로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된다.

예범수 한국지식재산협회 회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글로벌 IP 산업의 변화와 미래를 조망하고, 업계 최고 전문가들의 지식 교류 및 네트워크 현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