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가 '제2회 대한민국 창업지원 우수기관 선정'에 참여할 기관을 오는 11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 창업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공공기관 및 정부출연연구기관을 발굴하고, 그 우수사례를 널리 공유함으로써 벤처·스타트업 창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신청대상은 벤처·스타트업 창업 활성화 및 창업기업(설립 7년 이내) 성장 지원,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공공 기관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최종 선정된 기관은 '벤처 30주년 기념식'(12월 2일, 화) 행사에서 시상하며, 행사에는 벤처기업 대표, 투자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등 벤처생태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창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과 정부출연연구 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이 우리나라 창업생태계의 저변을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벤처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들의 우수사례가 널리 알려져, 더 많은 기관들이 창업지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한국도로공사 △한국발명진흥회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등 6개 기관이 선정됐다.(가나다 순)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