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포신도시 공영자전거 '내포씽'이 본격 운행한다.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는 3일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 등 300여명이 참석해 개통식을 가졌다.
'내포씽'은 내포신도시를 지속 가능한 친환경·저탄소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스마트도시 건설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시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친환경 교통수단을 제공해 차량 없이도 이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현재 행정기관, 아파트, 상가 주변 등 도심 주요 거점 주변 51개소에 내포씽 전용 대여소를 설치해 이용자는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 앱으로 스캔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5시부터 24시까지 대여가 가능하며, 반납은 24시간 가능하다. 안전과 보험적용을 위해 만 15세 이상만 이용할 수 있다.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 측은 “이번 공영자전거 운행이 내포신도시를 자동차 없이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도시로 발전시키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대여소 확대, 이용수요 증가에 따른 공공자전거 확대 등 단계적으로 후속 조치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친환경·스마트 교통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