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대 산학협력단 BT 스타트업 지원센터(BT-S 센터)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2025년 초격차 글로벌 (DIPS 1000+) 테크콘'에서 디지털헬스케어·의료기기 체험전과 기술포럼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성균관대 BT-S 센터는 지난 2020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사업 바이오헬스(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주관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56개 유망 창업기업에게 사업비와 비연구개발(R&D) 분야 지원을 맡았다.
센터는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성장과 보유 기술의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글로벌 협업 프로그램, 투자유치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스타트업 수요를 반영해 창업성장 기술혁신 R&D, 중소기업 정책자금, 기업보증 등 중기부 주관 지원사업을 우선 혜택받을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BT-S 센터는 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분야 혁신기업의 전시 부스를 설치했다. 뉴아인, 보이노시스, 씨티셀즈, 에이블테라퓨틱스, 카이헬스, 원소프트다임, 메디허브, 이센, 마인드허브, 솔티드 등 11개사가 방문객이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기술포럼에는 공성호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와 최윤섭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 대표가 각각 '수술 인공지능(AI) 현황과 미래 전망', '의료 인공지능과 의료의 미래'를 주제로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했다.
정동준 성균관대 BT 스타트업 지원센터장은 “초격차 스타트업 테크콘 행사는 창업·벤처기업과 투자자 연결을 연결하고, 참여기업 보유 기술 전시·홍보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라면서 “바이오헬스 분야 사업 성과의 기술검증(PoC)과 스타트업 기업 성장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