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가 빼빼로데이를 맞이해 오는 11일까지 세븐일레븐과 함께 '돈 버는 재미 with 세븐일레븐'을 선보인다.
카카오뱅크가 지난 10월 출시한 '돈 버는 재미'는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앱테크 4종을 한 데 모은 서비스다. '돈 버는 재미 with 세븐일레븐'은 이중 '색깔 맞추기'에 참여해 주어진 미션을 달성하면 세븐일레븐에서 사용 가능한 '빼빼로데이 선물 교환권'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돈 버는 재미' 내 '색깔 맞추기'를 누적 7회 플레이하면 테디베어 인형, 롯데 빼빼로, 크라운 키커바 중 한 종에 대한 랜덤 교환권이 50만명에게 선착순 제공된다.
카카오뱅크는 '돈 버는 재미' 출시 이후 정관장, 농심 등과 함께 제휴를 맺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휴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한 누적 고객 수는 380만명을 돌파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지난 이벤트에서 높은 호응으로 세븐일레븐과 세 번째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며 “향후 라이프스타일, 뷰티, 외식 등 다양한 분야의 제휴사와 협력해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