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교에듀베이션은 초·중·고 학부모 12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녀 교육 인공지능(AI) 기능 신뢰도 및 학원 앱 서비스 이용 의향 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자녀 교육에 활용되는 AI 기능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과 학원 앱 서비스를 통한 학원-가정 간 소통에 대한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를 토대로 대교에듀베이션 학원관리프로그램의 개선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설문조사 결과 학부모의 66%는 AI 활용 교육이 자녀의 미래 진로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AI 활용 교육의 적정 시작 시기로는 '초등학교'(61.6%)가 가장 많았고 '중학교'(22%), '고등학교'(9.9%)가 뒤를 이었다.
![[에듀플러스]“학부모 67.9% 'AI 학원관리 서비스 쓰겠다'”](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5/11/19/news-p.v1.20251119.d166e5d84522485698eaaa753b25b54c_P1.png)
자녀의 AI 활용 교육 경험(중복응답)을 묻는 질문에는 학부모들이 '학교 수업을 통해 활용하고 있다'(31.8%), '학원 등 사교육 현장에서 AI 기반 학습 도구와 맞춤형 콘텐츠를 활용하고 있다'(16.4%)고 응답했다.
학원관리프로그램에 AI 기능을 도입했을 때 활용 의향에 대해서는 67.9%의 학부모가 '편의성을 제공하는 AI 기능이라면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교에듀베이션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뿐만 아니라 학원 앱 서비스를 통한 학원-가정 간 소통에서도 AI 기술을 활용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대교에듀베이션은 학원관리프로그램 앱 '통통통'을 통해 출결 알림, 성적 관리 등 학원 운영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AI 기반 고객 응대 서비스를 도입해 학부모에게 일관되고 신속한 상담·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