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토익스피킹 학습 앱 '토스미(TOSME)'가 출시 1년이 채 되지 않아 누적 학습자 6만 명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성장세를 입증했다.
토스미는 이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11월 한 달간 최대 4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토익스피킹을 준비하는 대학생, 취준생, 승무원, 직장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토스미는 실제 시험과 동일한 형식의 문제를 제공하고, AI 1초 채점 및 첨삭 기능을 통해 응시자의 답변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피드백을 제공한다. 특히 바쁜 직장인을 위한 활용성이 높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실전문제' 기능은 파트별·문항별로 세분화된 학습 기능을 지원해, 책상에 앉아 긴 시간을 내지 않아도 된다. 직장인 이용자들은 점심시간이나 업무 중 생기는 짧은 여유 시간 5~10분만으로도 부담 없이 학습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꼽는다.
또한 출퇴근시간에는 5000여개의 템플릿을 들을 수 있는 리스닝 모드가 유용하게 활용된다. 다양한 답변 예시를 들으며 표현을 익히고, 립 셰도잉으로 연습해 이동시간을 효율적인 학습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도 꾸준한 학습 루틴을 유지하며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점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토스미 관계자는 “학습자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 덕분에 6만 명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번 인증 이벤트는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효율적으로 토익스피킹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직장인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당월 안으로 직장인 전용 무료 스터디를 새롭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토스미에서는 회원 전용 '만점자 스터디'를 운영 중이다. 스터디를 통해 학습 플랜 및 학습 케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토익스피킹 만점자의 1:1 첨삭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토스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