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전자]톡톡 용어 - API

(AI로 이미지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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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 뉴스나 기술 이야기에서 자주 보이지만 막상 “정확히 뭐지?”라고 하면 헷갈릴 수 있는 단어예요.

그럼 API가 무엇인지,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설명해볼게요!

API란?

API는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의 줄임말이에요.

말은 조금 어렵지만, 뜻은 간단해요.

“서로 다른 프로그램끼리 말을 주고받게 해주는 통로”라고 생각하면 돼요.

예를 들어, 친구에게 “문 열어줘!”라고 말하면, 친구가 그 말을 듣고 문을 열어주죠?

프로그램도 이런 식으로 서로 요청하고, 응답할 수 있어요.

이때 필요한 규칙과 방법을 정해둔 것이 바로 API예요.

왜 API가 필요할까?

컴퓨터 프로그램이나 앱은 혼자서 모든 걸 처리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다른 서비스나 시스템의 도움을 빌릴 때가 많아요.

▲어떤 앱이 지도를 쓰고 싶을 때 → 지도 API를 이용해요.

▲홈페이지에서 카카오 로그인을 제공할 때 → 카카오 API를 사용해요.

▲날씨 앱이 오늘 기온 정보를 가져올 때 → 기상청 API를 불러와요.

즉, API를 쓰면 다른 프로그램의 기능을 직접 만들지 않아도 손쉽게 가져와 사용할 수 있어요.

API는 어떻게 동작할까?

조금 더 쉬운 비유로 설명해볼게요.

음식점에서 주문하는 상황을 떠올려보세요.

손님(앱)이 종업원(API)에게 “김치볶음밥 하나요!”라고 요청하면,

종업원(API)은 그 말을 주방(서버)에 전달하고,

주방은 음식을 만들어 종업원(API)에게 주고,

종업원(API)이 다시 손님에게 가져다줘요.

이 과정처럼, 앱이 특정 기능이나 정보를 요청(Request)하면,

API가 그 요청을 서버에 전달하고, 서버가 처리한 “응답(Response)”을 다시 앱에 돌려주는 방식이에요.

API가 쓰이는 분야

API는 우리의 일상 속 곳곳에서 사용되고 있어요.

▲게임 : 친구 목록, 결제 기능, 순위표 정보 불러오기

▲SNS : 다른 앱에서 인스타 사진 공유하기

▲쇼핑몰 : 결제 서비스 연결하기

▲기상 서비스 : 날씨 정보 받아오기

보이지 않지만, 앱과 서비스가 부드럽게 연결되도록 도와주는 숨은 조력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