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루스첨단소재는 중국 배터리 제조사와 동박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영업 비밀을 이유로 고객사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글로벌 10위권 중국 배터리 기업에 2만톤 규모 동박을 납품한다고 설명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내년 말부터 헝가리 공장에서 동박을 생산, 2027년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유럽 독일계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에 솔루스첨단소재 동박이 적용된 배터리가 탑재된다.
동박은 이차전지 음극 집전체 역할을 하는 배터리 필수 소재다. 배터리 충·방전시 전류의 이동 통로 역할을 한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