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한국교통안전공단, 이동기술 창업기업 육성 위해 손잡다

창업진흥원(원장 유종필)은 8일 이동기술(모빌리티) 분야 창업기업 육성과 지역 상생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모빌리티 AI 프론티어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통해 이동기술 창업기업의 인공지능 전환(AI 솔루션 도입)과 현장 기술 실증(PoC)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모빌리티 분야 신기술 검증과 상용화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창업진흥원 이장훈 경영본부장(왼쪽 다섯번째)이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웅영 기획본부장과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업진흥원 이장훈 경영본부장(왼쪽 다섯번째)이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웅영 기획본부장과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동반성장 사업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동참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지속가능경영 공시 노하우를 창업진흥원과 공유하기로 했다.

유종필 창업진흥원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이동기술 분야 창업기업이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전문 인프라·기술 지원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다”며 “앞으로 양 기관이 창업지원과 상생협력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성현희 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