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는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낸 영업·서비스 인력을 격려하기 위한 '2025 어워즈 페스티벌'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영평가 대상은 강지연 전북총국 북전주지국 지국장, 강향훈 마스터매니저가, 영업실적 대상은 이경희 경남총국 진영지국 내추럴매니저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영평가 최우수상은 민혜란 수원총국 상록지국 지국장과 김옥희 시흥총국 연수지국 마스터매니저가, 영업실적 최우수상은 박은율 천안총국 안성지국 내추럴매니저가 수상했다. 이 밖에도 우수한 성과를 낸 총국장, 지국장, 마스터매니저, 내추럴매니저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훈격에 따라 다양한 부상이 수여됐다.
페스티벌에서는 현장 영업 인력을 격려하기 위해 '판매 명장 인증'도 함께 진행했다.
박정래 하이마트 탄금점 매니저(주식회사 우림엠에스 소속), 이승혜 전자랜드 대전본점 매니저, 이명희 이마트 천안점 매니저, 윤정해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 매니저(이하 3인은 에스제이엔 주식회사 소속) 등 총 4명의 판매 매니저가 판매 명장에 선정됐다.
쿠쿠 관계자는 “고객 만족이라는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고객과 직접 마주하는 영업과 서비스 현장 구성원의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소통을 강화해 모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현장 중심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