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한국과총, 기후테크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방안 모색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노충식 대표)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경남지역연합회와 12월 12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호텔에서 '경남 기후테크 창업 생태계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개최한 '경남 기후테크 창업 생태계 활성화 포럼' 참석 주요 패널이 종합토론을 했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개최한 '경남 기후테크 창업 생태계 활성화 포럼' 참석 주요 패널이 종합토론을 했다.

지역혁신시스템(RIS)을 기반으로 기후테크 분야 창업과 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전국 각지 기후테크 창업기업과 산·학·연·관·민 전문가 53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역혁신시스템 개념 도입을 통한 경남 기후테크 창업 생태계 활성화 전략을 비롯해 해외 협력 기반 기후테크 적용 사례와 지역 기반 창업·기술사업화 사례를 공유했다.

주제발표에서는 △김관영 한국과총 경남지역연합회 과제책임자의 '지역혁신시스템 개념 도입을 통한 경남 기후테크 창업 생태계 활성화' △신승구 경상국립대학교 교수의 '말레이시아 팜오일 부산물 바이오가스화 추진 사례' △김필주 경상국립대학교 교수의 '탄소농업 구현 전략: 필리핀 말라이발라이 개발 협력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기후테크 기업으로는 △티엠스인더스트리(친환경 냉매(LNG) 기반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자동화 시스템) △갓테크(적층제조 기술을 활용한 합금 부품의 재사용 및 재활용) △에코비오스(환경정화 곤충 기반 순환경제 실현 사례) △에스알(지속가능한 폐배터리 금속 추출 및 회수)을 소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기후테크 기술의 현장 적용과 창업 연계, 지역 산업과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으며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참석자 간 자유로운 교류와 후속 협력 가능성도 함께 논의했다.

노충식 대표이사는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고 이를 해결하는 중요한 해법 중 하나가 바로 기후테크”라며 “경남이 보유한 산업 기반과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기후테크 분야에서 앞서갈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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