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산학협력단(단장 김규만)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시행하는 '2025년 재도전성공패키지 지원사업'의 최우수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재도전성공패키지 지원사업은 사업 실패 경험이 있으나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재창업자를 발굴해 사업화 자금 지원을 비롯해 교육, 멘토링 등 종합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경북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022년부터 이 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재창업 기업 지원 체계를 구축해 왔다. 실패 원인 분석을 바탕으로 판로 확대, 자금 조달, 민·관 연계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5개 (예비)재창업자를 발굴·육성해 협약 기간 동안 총 매출액 약 270억원을 기록했으며, 투자 유치 26억원, 일자리 148명 창출 등의 성과를 거뒀다.
김규만 경북대 산학협력단장은 “재창업 지원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이 이번 최우수 주관기관 선정으로 이어진 것 같다. 실패를 자산으로 삼아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예비)재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