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인텔릭스가 웰니스 로봇 '나무엑스(NAMUHX)'에 구글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연동했다.
나무엑스는 자율주행과 음성 제어 기능을 갖춘 웰니스 로봇으로, 최근 기술력을 인정받아 'CES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제미나이 연동으로 나무엑스는 답변 정확도와 응답 속도가 개선됐다. 구글 검색 기능을 활용해 최신 이슈에 대한 실시간 답변이 가능하며, 어휘 이해 능력과 연속 대화 기능도 강화됐다.
나무엑스는 △실내 오염원을 스스로 감지하고 정화하는 '에어 솔루션' △비접촉식 기술로 체온·심장활동강도 등 5가지 건강 지표를 10초 내 측정하는 '바이탈 사인 체크'를 지원 중이다.
SK인텔릭스는 제미나이 연동에 더해 향후 시큐리티·뷰티·펫케어 등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통합 웰니스 플랫폼을 구축한다.
SK인텔릭스 관계자는 “기술이 사람을 찾아가는 '휴먼 센트릭' 철학을 바탕으로 초지능형 AI 웰니스 플랫폼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