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경기남부청과 ESG 실천 위한 공동 SNS 캠페인 추진

공공기관 협업으로 친환경·사회 가치 실천
SNS 참여형 이벤트로 도민과 소통 강화

경기문화재단·경기남부경찰청, ESG 실천 퀴즈 이벤트 포스터.
경기문화재단·경기남부경찰청, ESG 실천 퀴즈 이벤트 포스터.

경기문화재단이 경기남부경찰청과 공공 협업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 확산에 나선다. 경기문화재단(대표 유정주)은 경기남부경찰청과 함께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ESG 실천을 위한 SNS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공동 이벤트는 친환경 에너지 기반 치안 장비 '팔달봇'을 운영하며 탄소 저감에 앞장서 온 경기남부경찰청과 문화예술 공공기관 최초로 ESG 경영을 선언한 경기문화재단이 협력해 기획했다.

이들 기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ESG의 의미와 실천 가치를 도민에게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경기문화재단은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주제로 한 퀴즈 이벤트를 운영한다. 참여자는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고, ESG 실천에 함께하고 싶은 지인을 태그하면 된다.

경기남부청은 친환경 치안 정책을 알리기 위해 치안 장비 명칭을 맞히는 별도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남부청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팔달'과 '로봇'을 결합한 친환경 치안 장비 '팔달봇'을 주제로 ESG 실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ESG 굿즈(텀블러·DIY 가방 세트) 또는 모바일 음료 교환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21일 각 기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SNS 공동 이벤트는 공공기관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ESG 가치를 실천하고 도민과 소통하기 위한 협업 사례”라며 “문화와 공공 안전, 환경 가치를 잇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