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청공항 라운지 새 단장…'엔터테인먼트' 더했다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 내부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 내부

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를 새 단장했다.

새 라운지는 총 1553㎡ 면적에 192석을 갖췄다.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뷔페와 라이브 스테이션, 식사 공간, 라운지 바, 샤워실 등으로 구성했다. 테크 존 등 업무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출장 여행객 편의를 높였다.

동편 좌측 라운지는 기존 라운지 기능에 체험형 프로그램과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가미했다. 라운지 한편에 쿠킹 스튜디오, 아케이드 룸, 라면 라이브러리를 마련했다.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 내 쿠킹 스튜디오에서 바크 초콜릿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 내 쿠킹 스튜디오에서 바크 초콜릿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

쿠킹 스튜디오에서는 그랜드 하얏트 조리사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아케이드 룸은 포토부스, 인형 뽑기, 에어 하키, 카 레이싱 등 오락을 즐길 수 있다. K-푸드 인기를 반영한 라면 라이브러리는 고객이 면과 스프, 고명을 직접 골라 나만의 라면을 만들 수 있다.

동편 좌측 라운지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253번 탑승구 맞은편 4층에 위치하며 14일 오전 6시에 정식 개장한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라운지 사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올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직영 라운지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에 대비할 계획”이라며 “현재 내부 공사 중인 일등석 라운지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도 상반기부터 순차 재개장해 고객 서비스 향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