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가 20일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니로' 외장 디자인을 공개했다.
'더 뉴 니로'는 2022년 출시된 2세대 니로를 기반으로 4년 만에 디자인과 상품성을 개선한 핵심 모델이다.
새롭게 공개된 니로 전면부는 수평·수직적 라인을 강조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주간주행등을 적용했다. 측면부는 매끄러운 차체 위 휠 아치 클래딩(차량 외부 표면에 부착되는 재질)과 도어 하단 가니쉬(장식)가 SUV 고유의 정체성을 강조한다.
수평적인 후면부는 차체가 넓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주고 하단 범퍼와 넓은 스키드 플레이트(하부 보호판)는 통일감을 이룬다.

실내에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합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대시보드 상단 라인이 외관의 벨트라인(차량 유리 패널의 하단 선)과 통일감을 이룬다.
기아는 3월 국내 출시하는 더 뉴 니로의 트림별 사양과 판매 가격을 공개한다.
니로는 '2023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최고의 도심형 차량 부문, '2023 영국 올해의 차' 최고의 크로스오버 부문, 미국 '2023~2024 카앤드라이버 에디터스 초이스' 소형 SUV 부문, 영국 '2022 오토 익스프레스' 올해의 소형 SUV 부문, 독일 '2022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소형 SUV 부문에 선정됐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