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빌딩 통합 솔루션 'b.IoT'를 적용한 팩토리얼 성수 빌딩이 국내 최초로 스마트빌딩 국제 인증인 스마트스코어(SmartScore)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 b.IoT는 공조·조명·전력 등 빌딩 내 주요 설비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운영하는 AI 기반 솔루션이다.
스마트스코어는 스마트시티 인증 기업 와이어드스코어(WiredScore)가 운영하는 글로벌 스마트 빌딩 인증 제도로, 건축물에 적용된 사물인터넷(IoT)·AI·빅데이터 등 최첨단 기술 구현 정도와 실제 효과, 효율성 등을 평가한다. 플래티넘, 골드, 실버, 공인(Certified) 순으로 등급을 부여한다.
미국 휴스턴 '텍사스 타워', 홍콩 '더 헨더슨' 등 세계 주요 랜드마크 빌딩이 인증을 획득했다.

스마트스코어의 골드 등급은 건물 관리자와 입주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상위 수준의 스마트 빌딩에 부여한다.
박찬우 삼성전자 B2B통합오퍼링센터 부사장은 “ AI·디지털 트윈 등 최첨단 기술력을 갖춘 b.IoT 솔루션의 편의성과 경쟁력이 검증됐다”며 “AI 기반의 자율 운영 빌딩 구현을 목표로 기술을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