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꿈의 '5000피' 돌파…46년만 대기록

코스피, 장중 사상 첫 5,000선 돌파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코스피가 장중 5,000을 넘어선 가운데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외환 딜러들이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2026.1.22
     citybo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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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사상 첫 5,000선 돌파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코스피가 장중 5,000을 넘어선 가운데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외환 딜러들이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2026.1.22 cityboy@yna.co.kr (끝)

코스피가 22일 상승 출발해 사상 처음 5000선을 돌파했다. 1980년 1월 지수 100으로 출발한 이후 46년 만에 한국 주식시장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103.32포인트(2.10%) 오른 5013.25다.

지수는 전장보다 77.13포인트(1.57%) 오른 4987.06으로 출발해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이로써 한국 증시는 그간 '꿈의 지수'로 불렸던 '오천피'(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게 됐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3.21포인트(1.39%) 오른 964.50이다.

2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에 대한 관세부과를 철회한다고 밝히면서 시장을 둘러싼 불안심리가 완화된 영향이다.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