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알닷' 누적 가입자 50만 돌파

LG유플러스는 알뜰폰 통합 플랫폼 '알닷' 누적 가입자 수가 50만명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알닷은 LG유플러스 망으로 알뜰폰 사업을 하는 25개 파트너사의 900여 개 요금제를 한눈에 비교하고, 5분 만에 비대면으로 셀프 개통이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이다. 출시 1년 만인 지난해 5월 가입자 30만명을 돌파했다. 알닷 플랫폼 이용자는 2025년 12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266% 증가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1월에는 서비스를 개편해 △알닷케어를 통한 요금제 사용·할인기간 조회 및 요금 납부 △선불요금제 유심·이심(eSIM) 셀프 개통·충전 △부가서비스 가입·조회·변경 △인터넷·IPTV 결합 상담 신청 등을 지원하고 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알닷 홈페이지를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알닷 홈페이지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알닷케어 서비스'는 고객센터를 통하지 않고 고객이 직접 요금 조회 및 납부, 분실 신고 및 분실폰 위치 찾기 등을 제공한다. 하반기에는 전용 애플케이션(앱)도 출시한다.

오는 29일에는 고객이 기존에 문자메시지 형태로 받던 쿠폰을 한 곳에서 관리·사용할 수 있는 '통합 쿠폰함' 서비스를 출시, 알뜰폰 이용 고객 편의를 높인다.

박대용 LG유플러스 MVNO사업담당은 “알닷이 50만을 돌파해 최고의 알뜰폰 원스톱 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을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더 편리하게 알뜰폰을 이용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기준 LG유플러스 망 알뜰폰 가입자 점유율은 44.86%를 기록하며, 통신3사 중 1위를 기록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