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레이싱 팀 '맥라렌 레이싱'의 공식 에너지 테크놀로지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맥라렌 레이싱 산하 모든 주요 팀을 포괄하는 협업으로, 세계 레이싱 서킷 현장의 트랙사이드 전력 인프라와 맥라렌 테크놀로지 센터(MTC) 본사 인프라 등에 구현할 수 있는 에너지 솔루션을 공동 개발·적용하는 것이 목표다.
구체적으로는 풍동, 제조 시설, 정보기술(IT) 데이터센터 등 핵심 인프라 자산 전반에 걸쳐 에너지 운영 최적화하고, 고신뢰 전력 시스템 구축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할 계획이다. 또 첨단 에너지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화를 가속화할 방침이며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확보함으로써 운영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올리비에 블룸 슈나이더 일렉트릭 최고경영자(CEO)는 “레이싱은 첨단 에너지 및 디지털 기술의 가치를 증명하기에 가장 도전적인 환경”이라며 “맥라렌이 트랙 안팎에서 의지할 수 있는 에너지 인텔리전스를 제공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조성우 기자 good_s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