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신산업 현장 행보…“기술혁신에 모든 역량 동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월 5일 인천광역시 소재 혁신기업 현장으로 압전단결정 소재 및 수중음향센서를 생산하는 아이블포토닉스를 방문, 대표이사로부터 제품설명과 생산공정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월 5일 인천광역시 소재 혁신기업 현장으로 압전단결정 소재 및 수중음향센서를 생산하는 아이블포토닉스를 방문, 대표이사로부터 제품설명과 생산공정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5일 압전단결정 소재와 로봇 솔루션 분야 혁신기업을 방문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의료·방산용 센서 핵심 소재인 압전단결정 소재를 생산하는 아이블포토닉스와 로봇 공정을 규격화한 표준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브릴스를 차례로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압전단결정 소재 국산화 사례와 다중 로봇 정밀 제어 기반 공정 시연을 참관했다.

정부는 방산 장비의 자체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관련 기술과 시설을 신성장·원천기술로 인정해 투자금액의 최대 40%까지 세액공제를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원천 기술 자립과 첨단 제조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로봇 분야에서는 AI 대전환 선도프로젝트를 통해 2030년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3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피지컬 AI 원천기술과 범용 휴머노이드 기술개발 등 로봇 분야 연구개발 지원을 확대한다. 산업 분야별 안전기준 재정비도 함께 추진한다.

이어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혁신기업 간담회에는 로봇, 바이오·의료기기, 디지털헬스케어 등 신산업 분야 기업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실무형 인재 양성 체계 강화와 연구개발 지원 확대를 건의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우리 경제의 대도약을 위해서는 기술혁신이 핵심”이라며 “AI와 반도체 등 총 3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기업 중심의 패키지 정책 지원을 통해 초혁신경제 선도 프로젝트의 성과를 가시화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