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 작년 매출 377억원…역대 최대치 경신

휴네시온, 작년 매출 377억원…역대 최대치 경신

휴네시온은 지난해 연간 실적으로 매출 377억원, 영업이익 48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2.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2.3% 늘었다.

회사는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면서, 영업이익도 주력 다각화와 클라우드 사업 매출 증가로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휴네시온의 대표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i-oneNet)'을 중심으로 공공조달 3개 부문에서 시장 1위를 차지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지난해 인공지능(AI)·클라우드 환경 전환 가속과 함께 대규모 사이버보안 사고가 잇따르며 정부의 정보보호 종합대책과 국가망보안체계(N²SF) 보안 가이드라인이 발표된 점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는 국가정보원이 국가망보안체계 정책을 본격 시행하면서 국내 IT·정보보호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주주환원도 강화했다. 2018년 상장 이후 8년 연속 배당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결산 기준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배당총액은 4억6129만원이며 시가배당률은 1.3%다.

휴네시온 관계자는 “최근 수년간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약 0.7배 수준으로 견고한 실적과 자산가치에 비해 기업가치가 저평가돼 있다”며 “AI 시대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AI 기반 지능형 엔진 적용과 글로벌 시장 진출 준비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