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오션혼 3: 그림자 바다의 전설' 독점 출시

'오션혼 3: 그림자 바다의 전설'
'오션혼 3: 그림자 바다의 전설'

애플은 오는 3월 5일 애플 아케이드를 통해 인기 액션 어드벤처 신작 '오션혼 3: 그림자 바다의 전설' 독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오션혼 2: 잃어버린 왕국의 기사들' 이후 약 1000년이 지난 세계를 배경으로, 플레이어는 잃어버린 섬을 탐험하고 타이탄과 맞서 싸우며 부활을 앞둔 세계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션혼 시리즈의 제작자이자 콘폭스 앤 브라더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헤이키 레포는 “애플이 보내준 지원 덕분에 특별한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며 “오랜 팬들과 새로운 모험가 모두가 매력적인 캐릭터와 잊을 수 없는 이야기로 가득한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는 모습을 어서 보고 싶다”고 말했다.

오션혼 3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 TV, 애플 비전 프로 등에서 제공된다. 콘솔 수준의 3차원 그래픽과 탐험, 전투, 퍼즐 요소가 결합된 RPG로, 직관적인 전투 시스템과 깊이 있는 세계관이 특징이다.

같은 날에는 신규 게임 3종도 애플 아케이드에 추가된다. '포켓 러브+'는 캐릭터와 반려동물, 아기자기한 집을 꾸미는 라이프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로우 프리+'는 색상별 파이프를 연결하는 퍼즐 게임, '도라에몽의 팥빵 가게 스토리+'는 도라에몽과 함께 디저트 가게를 운영하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세 게임 모두 광고나 인앱 결제 없이 제공된다.

오는 19일부터는 '디즈니 스펠스트럭'의 스타워즈 테마 업데이트가 적용된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을 기반으로 한 레벨이 추가되며, 루크, 레아, 한 솔로, 츄바카가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크레욜라 크리에이트 앤 플레이+'에서는 패딩턴이 등장하는 겨울 이벤트가 오는 18일까지 진행된다.

슈퍼볼을 기념해 미식축구 게임 'NFL 레트로 볼 '26'에서는 시애틀 시호크스 또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선택해 챌린지를 즐길 수 있다. 리더보드 최고 점수 경쟁도 가능하다.

애플 아케이드는 월 65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애플 구독형 서비스다. 개인 요금제(월 1만4900원), 가족 요금제(월 2만900원)가 포함된 '애플 원' 구독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구독 시 최대 6명의 가족 구성원이 모든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