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온라인 플랫폼 '나비엔 하우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제품 구매부터 설치, 구독, A/S 관리까지 모든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관계 마케팅 강화와 고객 관리 효율화 기능을 더했다.
'우리집' 기능을 추가했다. 집의 면적과 구조 등의 공간 정보를 입력하면, 해당 공간에 최적화된 제품을 자동으로 추천한다. 구독 서비스 접근성도 강화했다. 나비엔 하우스에서 제품 정보 확인부터 계약까지 한 번에 가능한 '바로구독'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바로구독'은 숙면매트에 우선 적용된다. 향후 보일러와 환기청정기, 3D 에어후드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기업 홈페이지와 B2B 사이트도 동시 개편했다. 대리점, 설치기사 등을 대상으로 한 '파트너 허브'를 전면 재구축해 보다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총괄임원은 “개편은 온·오프라인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이 경동나비엔 제품을 검색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옴니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류근일 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