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어라인소프트는 인공지능(AI) 기반 악성도 예측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SW) '에이뷰 LCS'가 보건복지부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신의료기술 평가 유예 제도는 안전성은 있으나 유효성 근거가 충분히 축적되지 않은 기술에 대해 한시적 비급여 선진입을 허용한다. 유예 기간 동안 임상 근거를 창출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선정으로 에이뷰 LCS는 복지부가 고시한 유예 기간에 전국 의료기관에서 비급여 형태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다. 실제 임상 사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효성 근거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본 평가 전환을 대비할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코어라인소프트는 비급여 활용 경로 내에서 시장 적용성과 의료기관 확산 기반을 동시에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진국 코어라인소프트 대표는 “이번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 선정으로 에이뷰 LCS가 안전성과 운영 가능성을 갖춘 기술이라는 점을 제도적으로 인정받았다”면서 “유럽에서 축적한 국가 검진 운영 경험과 국내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후 급여화 논의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