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닥터, 소아 전용 의료 정보 지도 출시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가 설 연휴를 앞두고 '소아과 119 지도'를 공식 개설했다.(사진=나만의닥터)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가 설 연휴를 앞두고 '소아과 119 지도'를 공식 개설했다.(사진=나만의닥터)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가 설 연휴를 앞두고 '소아과 119 지도'를 공식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야간과 공휴일에 진료 가능한 소아과, 달빛어린이병원, 소아 응급실, 문 연 약국 등 아이가 아플 때 필요한 의료 정보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만의닥터는 이번 소아과 119 지도가 보건복지부 응급의료포털(E-GEN), 국립중앙의료원 '내 손안의 응급실'과 달리 소아과에 특화된 정보만 모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소아과 정보도 함께 함께 안내해 연휴 중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의 대안도 제시한다. 감기와 같은 경증 증상에는 소아과 119 지도에서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소아과 명단을 확인하고, 전화 진료로 약 처방까지 받을 수 있다.

나만의닥터는 야간에 진료할 수 있는 병원이 없는 경우, 이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다음 날 아침 가장 일찍 문을 여는 소아과를 찾아 대기할 수 있도록 근처 소아과 개원 정보도 제공한다.

나만의닥터는 설 연휴에도 365일 비대면 진료를 제공해, 명절 기간 이동이 어렵거나 아픈 아이를 데리고 병원 대기하기 부담스러울 때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소아과 119 지도는 별도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없이 모바일 웹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누구나 무료로 접근 가능하다.

나만의닥터 관계자는 “E-gen이나 내 손안의 응급실처럼 훌륭한 공공 서비스가 있지만, 아픈 아이를 안고 여러 사이트를 전전하며 소아과를 찾는 상황은 누구에게나 힘든 경험이다”면서 “소아과 119 지도는 절박한 순간에 필요한 모든 소아 의료 정보를 한곳에 모아, 가장 빠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