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19일 '2026 KHIDI 지원사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연초 집중되는 정부 지원사업 공고를 기업이 놓치지 않고 신속히 준비하고, 정부 바이오헬스 육성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정보 접근성을 극대화하였다.
올해 가이드북에는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국제 의료 등 주요 분야 신규 사업 등을 포함해 총 72개 사업 정보를 수록했다. 지난해 43개 사업에 비해 안내 범위를 크게 확대했다. 가이드북은 기업이 자신의 분야와 사업 단계에 맞는 적합한 사업을 직접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사업별 수요자 맞춤형 '추천 대상'을 명시해 최적의 지원사업을 빠르게 식별하도록 개선했다.
가이드북은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의 인허가 규제 강화와 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수출 지원사업 정보를 상세히 수록해 기업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보산진은 이번 가이드북을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배포하고, 앞으로 개최될 산업체 대상 설명회와 상담회 등에서 실무 안내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KHIDI 지원사업 가이드북은 보산진 누리집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차순도 보산진 원장은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공은 정부 정책이 현장에서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체감되느냐에 달렸다”면서 “이번 가이드북이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이 필요한 지원책을 찾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