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오는 21일 군포새마을금고 강당에서 의정보고회를 연다. 지난 19일 군포시장 출마를 선언한 이후 첫 공식 주민 보고 일정이다.
보고회에서는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서의 역할과 군포 지역구 도의원으로 추진한 주요 사업 성과를 설명한다. '명품 교육도시 군포'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 학교 환경 개선과 교육 예산 확보 활동, 공원·도로·안전시설 정비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사업이 핵심이다. 바닥 신호등 설치, 지하차도 보수 등 생활안전 사업 추진 경과도 공개한다.
의정 성과 정리와 함께 향후 지역 발전 구상도 제시할 계획이다. 시장 출마 선언 이후 열리는 자리인 만큼, 도의원 활동 성과를 토대로 한 시정 운영 방향도 일부 언급될 전망이다.
정 부의장은 “의정보고회는 시민 한 분 한 분께 책임 있게 답하는 자리”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바꾸고, 약속을 실천으로 증명해 온 과정을 솔직하게 보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한다”며 “시민과 약자를 지키는 의정활동, 말이 아닌 성과로 평가받는 정치로 군포의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군포=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