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PRO]'삼촌도 반한' 귀여운 유아동복…무챠무챠띠오, 마케팅 지원 '카페24 프로'로 디자인에 전념

무챠무챠띠오 홈페이지 갈무리.
무챠무챠띠오 홈페이지 갈무리.

'삼촌도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귀여운 유아동복'

무챠무챠띠오는 손하정 대표가 직접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원단을 제작해 세상에서 유일한 유아동복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매우 귀엽다는 뜻의 '무챠무챠'와 삼촌을 뜻하는 '띠오'를 합쳤다. 엄마뿐 아니라 삼촌, 이모 등 가족 누구나 아이에게 자유롭게 골라줄 수 있는 옷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주력 상품은 2, 3세 아이가 입기 좋은 실내복이다. 손 대표는 강아지, 곰돌이, 꽃 등 아이들이 일상에서 흔히 접하고, 좋아하는 친숙한 대상을 그려 원단에 반영하고 있다. 대표 상품인 강아지 그림 실내복은 출시 이후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무챠무챠띠오는 디자인을 전공한 손 대표만의 독특한 그림체와 색감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022년 창업 당시 유아동복 시장은 화이트톤이나 댄디한 스타일의 차분한 옷이 주류를 이뤘다. 반면 손 대표는 알록달록한 색상과 개성 있는 그림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손 대표는 “육아를 하는 입장에서, 내 아이가 더 밝고 예쁘게 돋보이길 바라는 마음을 디자인에 담은 점이 공감을 일으킨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손 대표는 '디자인'과 '제품 검수'는 물론, 쇼핑몰 운영까지 하고 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의 프리미엄 서비스 '카페24 프로(PRO)'를 활용, 쇼핑몰 운영 효율을 높였다. 카페24 프로는 상품 기획부터 디자인, 프로모션, 마케팅, 고객 관리까지 쇼핑몰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손 대표와 같은 1인 사업자의 쇼핑몰 운영 부담을 최소화한다.

손 대표는 “마케팅에 대해 잘 모르다 보니, 기존에는 인스타그램에 피드를 올리는 정도만 활동하고 입소문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카페24 프로를 활용한 이후 타겟 마케팅이 가능해졌다”면서 “한 달 정도 사용했는데 매출이 체감 15~20% 정도 늘어난 것 같다. 프로모션과 고객관계관리(CRM) 등 마케팅 기능이 특히 유용하다”고 말했다.

무챠무챠띠오는 카페24 프로 서비스를 통한 해외 시장 확장도 검토하고 있다.

손 대표는 “매년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올해는 더 추진력 있게 나아가는 것이 목표”라면서 “궁극적으로는 옷의 질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면서, 무챠무챠띠오만의 유니크한 색깔이 확실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싶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