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재단, 2026 골목상권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3월11~13일 방문접수, 사전 컨설팅 3월5일부터 운영
매출촉진·홍보·특화 3개 분야, 상인 주도 운영 강조

수원도시재단, 2026 골목상권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경기 수원도시재단(이사장 이병진)은 '2026년 수원시 상권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골목형상점가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수원시가 지정한 골목형상점가다. 재단은 심사를 통해 6개소 이내를 선정하며, 선정 상권에는 사업 규모와 내용에 따라 최소 5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사은행사·공동쿠폰 발행 등 매출 촉진을 위한 이벤트 사업 △홍보물 제작·배포 등 홍보 사업 △상권 고유 특화상품 개발 및 마케팅을 포함한 특화 사업 등 3개 부문이다. '수원상인대학' 수료 상점가는 선정 심사에서 우대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3월11일부터 13일까지 방문 접수로 진행한다. 이에 앞서 3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권활성화센터에서 사전 컨설팅도 운영한다. 전화 예약 후 방문 상담 방식으로 상권별 현안을 진단하고 실행 중심의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단발성 행사 지원을 넘어 상인 공동체가 직접 마케팅을 기획·운영하도록 유도해 상권의 자생력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둔다.

이병진 이사장은 “골목형상점가는 지역 경제의 최전선”이라며 “상인 주도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수원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