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안양산업진흥원(원장 조광희)은 지난달 27일 마벨리에 평촌점에서 관내 기업인 등 200여명 참석한 가운데 '2026 AI·SW·AX 산학관 네트워킹'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지역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AX(인공지능 전환)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산·학·관 협력 체계 강화를 목표로 마련했다. '기술을 잇다, 혁신을 짓다'를 슬로건으로, 급변하는 AI 산업 환경 대응과 지역 중심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에서는 AI·SW·AX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시장 변화,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기업·대학·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공동 연구, 기술 이전, 인재 양성, 정책 지원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진흥원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기업 간 협업 기회를 발굴하고, 대학 연구 성과와 전문 인력을 산업 현장과 연계하는 한편, 공공 지원 사업과의 접점을 확대해 지역 기반 AI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조광희 원장은 “기업이 주도하고 산학관이 뒷받침하는 선순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현장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안양=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