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현 건국대 교수, 이노베이션아카데미 제3대 학장 취임

김두현 이노베이션아카데미 제3대 학장이 취임 포부를 밝히고 있다.
김두현 이노베이션아카데미 제3대 학장이 취임 포부를 밝히고 있다.

김두현 건국대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이노베이션아카데미 제3대 학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이 달부터 2029년 2월까지 3년이다.

김 교수는 서울대에서 컴퓨터공학부 학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전산학과 석·박사를 졸업하고, 2004년부터 건국대 컴퓨터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미래창조과학부 CP, 한국정보과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신소프트웨어(SW)상품대상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학장은 3일 취임식에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 전환(AX)을 선도하고, 인공지능(AI)·SW를 활용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실전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를 체계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프로젝트 학습(PBL) 기반 한국형 AI 인재 양성 교육 플랫폼인 '코디세이'를 중심으로 교육 혁신을 본격화하겠다”며 “도메인 전문지식과 기술적 문제 해결 역량을 겸비한 산업 특화 인재를 길러내고, 그 성과를 통해 코디세이의 가치를 입증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특별시,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설립된 AI인재 양성 전문 기관이다. 코디세이를 중심으로 산업 현장에 최적화한 AI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