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덕여자대학교는 제주대학교와 함께 지난달 19일 제주대 산학협력관에서 '공유캠퍼스'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고 5일 밝혔다.
현판식에는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 김일환 제주대 총장, 각 학교 보직교수 등 주요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두 대학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공유캠퍼스의 핵심 취지는 공간·자원 공유를 통한 광역 교육과정 구축이다. 대학 간 자원 활용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분야 협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에듀플러스] 동덕여대-제주대, '공유캠퍼스' 현판식…대학 간 벽 허물고 교육혁신 '맞손'](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3/05/news-p.v1.20260305.2c49e2a5b1ef4885bbf91a02d620a342_P1.png)
앞서 양 대학은 지난해 11월 '런케이션(Learncation, 배움과 휴식의 결합)' 활성화 및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상호 협력의 틀을 마련했다.
이후 지난달 3일 동덕여대 월곡·청담동 캠퍼스 현판식에 이어 이번 제주대 현판식까지 마무리되며 양방향 공유캠퍼스 체계가 온전히 구축됐다.
동덕여대는 두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더욱 다채롭고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시너지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