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이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협력해 강원 지역 우수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에 나선다.
홈앤쇼핑은 지난 9일 서울 마곡동 본사에서 강원경제진흥원과 '강원도 우수 상품 판로개척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 2023년부터 협력을 이어오며 강원도 내 유망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해외 판로 개척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2024년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강원도 중소기업 12곳을 대상으로 해외 홈쇼핑 방송과 해외 대형 마켓 입점 등을 지원해 약 14만달러 규모 수출 실적을 거뒀다.
홈앤쇼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원 지역 K-뷰티와 식품 기업을 중심으로 해외 온오프라인 홍보와 판매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신규 해외 진출 국가 발굴과 글로벌 플랫폼사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해외 시장 진입과 지속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홈앤쇼핑의 유통 전문성과 강원경제진흥원의 기업 육성 역량이 결합해 의미 있는 수출 성과를 거뒀다”면서 “앞으로도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온오프라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