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1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기준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금액 기준 21.5%, 수량 기준 19.7%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주요 업체 중 가장 높은 점유율로, 2014년부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삼성전자 사운드바는 몰입감을 높이는 서라운드 음향과 편리한 사용성을 갖춰 TV와 함께 고차원 시청각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삼성전자 TV 스피커와 호환 사운드 기기까지 모두 연결하면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하는 '큐 심포니' 기능이 소비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HW-Q990F' 후속 모델 'HW-Q990F'와 부홀렉 디자인 기반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 스튜디오 7·5'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 주거 공간과 청취 환경에 맞춘 몰입감 있는 오디오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부사장은 “올해에도 몰입감 있는 음향과 공간에 어울리는 디자인·인공지능(AI)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차세대 사운드 기기를 통해 어떤 공간에서도 최고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