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유가 '간절한입' MC로 낙점된 가운데 풍자와의 특별한 설전이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 수제는 최근 김지유를 간절한입'의 새 MC로 낙점했다. '간절한입'은 활동을 마친 게스트가 퇴근하자마자 그간 참아왔던 식욕을 터뜨리며 '가장 간절한 음식'으로 보상받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는 '식욕 봉인해제 먹방 토크쇼'다.
김지유가 단독 예능 MC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간절한 입 크기가 돋보이는 '예능 보증수표' 김지유가 이은지의 뒤를 이어 간절한 게스트들과 어떤 식욕 봉인해제 모먼트를 선사할지 관심이 모인다.
'또간집'의 MC 풍자는 자신을 제작사인 '스튜디오 수제'의 '본처'로, 신입 김지유를 '첩'으로 비유하며 매운맛 입담을 선보인다. 김지유는 풍자에게도 지지 않는 패기 넘치는 입담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대환장 케미 속 서로 다른 두 MC의 서열 정리가 쐐기를 박는다. 풍자는 김지유를 '첩'과 '후궁'으로 명명하며 '본처'로서의 위엄을 드러내면서도 "첩이 아들을 낳으면 모든 게 끝"이라며 흥행에 대한 압박 섞인 농담을 던졌다. 이에 김지유는 "품을 자신이 있다"는 파격적인 답변으로 맞받아치며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김지유는 "기존 구독자분들이 저를 보고 '왜?'라는 의구심을 갖지 않도록 두 배로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이 있다"고 털어놓으면서도, "직접 준비해 온 비장의 카드가 있다"며 '간절한입' 새 MC로서의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요즘 대세' 김지유의 첫 단독 MC 활약으로 기대를 모으는 '식욕 봉인해제 먹방 토크쇼'인 웹예능 '간절한입'은 오는 31일 저녁 6시 30분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서 만날 수 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