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꿈꾸는기자단 23명 위촉…어린이 시정 홍보 나서

봉사시간·문화탐방·우수기자 시상 등 활동 지원
글·사진·영상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어린이 홍보단

박승원 광명시장(가운데)이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꿈꾸는기자단 위촉식'을 열고 기념 촬영했다.
박승원 광명시장(가운데)이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꿈꾸는기자단 위촉식'을 열고 기념 촬영했다.

경기 광명시가 어린이 눈높이에서 시정 소식을 전하는 '꿈꾸는기자단' 운영에 들어갔다.

광명시는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꿈꾸는기자단 위촉식'을 열고 신규 어린이 기자 23명을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어린이 기자와 가족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어린이 기자들은 앞으로 시정 행사와 정책 현장 등을 직접 체험하며 글과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정 소식을 전달한다. 어린이의 시각으로 지역 현안을 바라보고 시민과 소통하는 역할도 맡는다.

광명시는 기자단 활동 지원책으로 봉사활동 시간 부여, '우수 꿈꾸는 기자' 선발·시상, 광명시 문화 탐방 팸투어, 주요 행사·축제·교육 정보 제공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활동 안내,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이어 전문강사 글쓰기 교육과 게임을 활용한 탄소중립 교육도 마련됐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시각이 담긴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민 참여형 소통 행정을 확대할 방침이다.

박승원 시장은 “꿈꾸는기자단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시정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시선으로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어린이 기자들이 광명시 곳곳을 취재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광명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