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츠, '2026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 참가

엔츠, '2026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 참가

엔츠(AENTS)는 4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6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AWK)'에 참가해 자동차 산업에 특화된 탄소관리 플랫폼 '엔스코프(Aentscope)'를 선보인다.

엔츠는 기업의 탄소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규제 대응과 감축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탄소중립 솔루션 기업이다. 특히 자동차 산업을 포함한 제조업 전반에서 요구되는 제품 전과정평가(LCA), 공급망(Scope 3) 탄소 관리, 글로벌 ESG 규제 대응을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복잡한 엑셀 기반 수작업과 외부 컨설팅 중심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기업 내부에서 탄소 데이터를 상시적으로 관리·활용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하는 것이 엔츠의 핵심 경쟁력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하는 엔스코프는 자동차 OEM 및 1·2차 협력사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설계된 탄소관리 플랫폼으로, 원·부자재 단계부터 생산, 물류, 공급망 전반에 이르는 탄소배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배출량 산정 체계를 기반으로, 탄소 데이터 자동 수집·정합성 관리, 보고서 자동화, OEM 및 글로벌 고객사 제출용 대응 자료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공급망 참여 기업들이 반복적으로 요구받는 탄소 데이터 제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정 부담을 줄이고, 데이터의 정확도와 일관성을 높여 자동차 산업 전반의 탄소 정보 관리 효율을 개선한 점이 차별점이다. 이를 통해 협력사들은 OEM의 탄소 관리 요구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엔츠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자동차 제조사 및 부품사를 중심으로 실증 사례를 확대하고, 산업별 탄소관리 표준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엔츠 박광빈 대표는 “자동차 산업은 공급망 전반의 탄소 관리 역량이 경쟁력이 되는 단계에 진입했다”며 “엔스코프를 통해 기업들이 LCA와 공급망 탄소 관리를 내부 역량으로 내재화하고, 글로벌 ESG 기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 제조 산업 전시회로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국제 전시회로 성장하였다. 특히 오토모티브월드코리아로 확대 개최된 자동차 제조 산업 전시회는 매년 전시 기간 동안 참가업체와 관람객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올해는 그 규모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전자 제조 및 자동차 제조 산업의 다양한 신기술과 장비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세미나와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