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가 기업의 AI 도입과 운영을 돕는 '시큐어 AI 자문 서비스'를 23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AI를 도입할 때 필요한 규칙(거버넌스), 위험 관리, 규제 대응을 처음부터 함께 설계해 보다 안전하게 AI를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AI가 핵심 업무 시스템으로 자리 잡으면서 규제 부담과 운영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해당 서비스는 AI 도입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체크포인트의 사이버 복원력·대응 조직(CPR Act)이 참여해, 실제 위협 정보를 바탕으로 대응 방법까지 함께 제시한다.
기업은 이를 통해 AI 운영 기준을 수립하고, 위험 요소를 점검하며, EU AI법이나 GDPR 같은 주요 규제에 대비할 수 있다. 서비스는 세 가지 등급으로 제공되며 대시보드를 통해 AI 관련 위험과 준수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