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협회, 한국M&A거래소와 MOU…회원사 M&A·투자유치 지원

왼쪽부터 황창순 코넥스협회장,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
왼쪽부터 황창순 코넥스협회장,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

코넥스협회가 코넥스 회원사의 인수합병(M&A)과 투자유치, 가업승계 지원을 위해 한국M&A거래소와 협력에 나섰다.

코넥스협회는 24일 한국M&A거래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넥스 회원사의 비즈니스 매칭을 통한 제휴 협력과 상호 협력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코넥스 회원사의 주요 비즈니스 수요인 M&A, 가업승계, 투자유치 등에 대해 발굴부터 매칭, 거래 성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지원과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코넥스협회는 이를 통해 회원사에 맞춤형 비즈니스 매칭 기회를 넓히고, M&A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와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황창순 코넥스협회장은 “한국M&A거래소와 협력으로 M&A, 투자유치 등 다양한 성장 기회를 보다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비즈니스 매칭을 기반으로 한 협력 생태계 조성을 통해 코넥스 시장과 회원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창헌 한국M&A거래소 회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결합해 기업별 상황에 최적화된 M&A 및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코넥스 회원사의 성장과 코넥스 시장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국M&A거래소는 2006년 설립된 중소·중견기업 대상 M&A 전문 중개기관으로, 내부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한 내부 매칭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