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TP, 우수기술 1882개 보따리 푼다…'2026 제1차 기술교류회' 개최

충남TP 기술교류회 포스터
충남TP 기술교류회 포스터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4월 3일 충남 아산시 디바인밸리에서 산·학·연 협력 기반의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한 '2026년 제1차 충남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TP 등 14개 관계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14개 기관 간 업무협약(MOU)이 체결된다. 참여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이전, 공동연구, 사업화 지원 등 전방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도내 중소기업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특히, 충남TP는 공공기술거래 중개기관으로서 기술이전 계약 체결식을 열고 더불어, 유망기술 및 사업화 지원 정책 설명회를 진행해 도내 기업들에 실질적인 기술 확보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교류회에는 충남에 있는 8개 대학과 4개 국책 연구기관이 참여해 충남 주력산업 분야의 우수기술 1882건을 대거 선보인다. 행사장 내 마련된 기관별 상담 부스에서는 기술이전 및 맞춤형 지원사업에 대한 1대 1 심층 상담을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기술 공급자와 수요 기업 간의 매칭 효과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송인상 충남TP 기업지원본부장은 “이번 기술교류회는 지역 내 우수 기술과 기업을 잇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단순한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기술이전과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