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특징주] NHN벅스, 매각 무산·원점 검토… 주가 13% 급락](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02/07/mcp.v1.20240207.ea70534bb56a47819986713ff0b3937c_P1.gif)
NHN벅스의 매각이 무산되면서 주가가 30일 장초반 급락했다.
이날 오전 11시 22분 기준 NHN벅스(10420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85% 하락한 37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음원플랫폼 NHN벅스는 NHN 자회사다. 지난 1월 15일 NHN은 NHN벅스 보유 지분 전량(45.26%)을 347억원에 NDT엔지니어링 외 3인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NHN벅스는 지난 27일 인수자인 NDT엔지니어링이 잔금 지급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양수도 계약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인수자인 NDT엔지니어링 측은 당초 납입 기한인 이달 9일까지 잔금 312억3000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 NHN은 납입 기한을 26일로 한 차례 연장하고 거래 종결을 촉구했으나, 끝내 잔금이 납입되지 않으면서 계약 해제 절차에 들어갔다.
NHN은 향후 벅스 처리 방향에 대해 원점에서 재검토할 방침이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