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기반 외국인 교육 기업 스텔업(대표 오민지)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지원 프로그램 2026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글로벌창업사관학교는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사업화 자금 및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전문가 멘토링을 종합 지원하는 정부 창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기술력과 시장성, 글로벌 확장성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스텔업은 AI 기반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 솔루션 '한글링(Hangling)'을 통해 국내 체류 외국인 및 해외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언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업·전공 맞춤형 교육 콘텐츠와 AI 기반 발화 평가 및 피드백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스텔업은 최근 기업, 기관을 대상으로 한 전문 교육 서비스를 출시하고 산업 현장과 교육 기관에서 요구되는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어업, 이공계 등 특정 분야 특화 교육 콘텐츠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현장 적응과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선정으로 스텔업은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사용자 대상 AI 교육 콘텐츠 개발과 현지화 전략을 강화해 한국어 교육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오민지 스텔업 대표는 “이번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선정으로 스텔업 기술력과 사업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며 “AI 기반 교육 기술을 바탕으로 외국인 학습자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 글로벌 서비스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스텔업은 외국인을 위한 AI 기반 한국어 교육 플랫폼 '한글링(Hangling)'을 운영하며, 실무 중심 언어 교육과 직무 특화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한국어 교육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